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ony Island (문단 편집) === 마지막 === >h0peles$0ul: 정말 잘했어. 이제 거의 다 끝나가. 준비됐으면 시스템 덤프를 작동시켜. 아무것도 남아있진 않을거야. 그리고 너는 해방되겠지. 이 시스템이 남아있는 한 네 영혼은 자유가 아니야. 넌 여기서 멀리 떠나야 해. 나는 이것을 오랫동안 준비해왔지. 난 어쩌냐고? 우린 다시 만나게 될거야. 내가 말했던 건 전부 이뤄졌었지. 하지만 이건 게임이고 넌 이걸 깨야겠지? 가, 어서. 끝까지 승리를 쟁취하도록 해. >(시스템 덤프 실행) >'''그 동안 갇혀왔던 영혼들이여, 구속되고 곤혹스러웠던 영혼들이여, 고통받고 괴로웠던 영혼들이여, 분노와 광기에 찬 영혼들이여, 이제 일어날 때가 됐다! 너희들의 구세주가 여기에 있다! 천 마리의 포니들과 함께 전력을 다해 달려라, 그리고 해방되어라!''' 서서히 게임기가 붕괴되고 있는 가운데 h0peles$0ul은 시스템 덤프를 진행하기 시작하고, 그와 동시에 포니 아일랜드 게임기에 갇혀있던 천 명의 영혼들이 천 마리 포니의 형태로 탈출하기 시작한다. >1U©iF#r: 결국 영혼을 내놓기 싫어했던 것인가?. 좋다. 더 이상 할 말은 없다.(You don't want to give me your souls? Fine. I am no longer asking.) 이때 1U©iF#r 본인과 Louey가 이를 저지하기 위해 나타나 영혼들을 파괴하며 저항하지만, 남아 있는 영혼들이 1U©iF#r를 파괴하여 시스템 덤프에 성공, 갇혀있던 영혼들이 승천하고 마침내 포니 아일랜드는 파괴된다. 포니 아일랜드가 파괴되자, 마침내 주인공은 희미해져 가는 예루살램의 벽 아래에서 Act 3 그래픽의 포니[* 슬픈 표정을 하고 있던 다른 포니들과 다르게 웃고 있다.]가 반짝하며 하늘로 사라지는 것을 보며 눈을 감는다. >불안해할 필요 없어. 넌 드디어 게임을 깼어. 내 말은 그냥 듣기만 해. 난 언젠가 우리는 같은 운명을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지. 하지만 그건 완전한 진실은 아니야... 네가 게임을 깼을 때 네 영혼은 해방됐어. '''하지만 내 영혼은 포니 아일랜드가 존재하는 한, 계속 갇혀있지'''. 하드 드라이브에 깨진 [[비트]]의 형태로 말이야. 난 시작부터 너를 조심스레 안내해왔었어. 지금 이 순간에 가까워지도록. 만약 네가 게임을 끝마치지 않았더라면 넌 이 게임을 제거할 수 없었겠지. 그러니 내가 말하는대로 해. 포니 아일랜드를 '''삭제해서''' 내 영혼을 지켜줘. 그리고 마지막으로 h0peles$0ul이 나타나 사실 이 모든 영혼들은 (현실의) 플레이어가 포니 아일랜드를 삭제했더라면 풀려날 수 있었지만 플레이어가 게임의 끝을 보지 않는 이상 삭제하지 않을 거라는 것을 알고 처음부터 끝까지 도와주었다는 것을 알려준 후 자신의 영혼까지 풀려나기 위해[* 다른 영혼들은 모두 풀려났지만 h0peles$0ul의 영혼은 삭제를 해야만 풀려난다고 한다.] 포니 아일랜드를 지워달라고 부탁하고 강제 종료해 버린다[* 부탁을 무시하고 다시 엔딩을 보면 반응이 바뀐다. 계속 부탁을 무시하고 엔딩을 보면 마지막에는 포기하고 "..."라는 텍스트만 나온다.]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